LG유플러스 데이터 유출: 회사 및 정부 과실

LG유플러스와 정부 기관은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지만, 11만 명의 피해자들은 3주 넘게 아무런 통보를 받지 못했습니다.

### LG유플러스 개인정보 유출 사고 기업 및 정부 인식
LG유플러스가 개인정보 유출 피해 고객 수를 축소 보고했지만, 정부 기관은 추가 유출 사실을 알고도 피해자들에게 알리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회사와 정부 모두 사전에 유출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11만 명이 넘는 피해자가 3주 이상 유출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회사는 18만 명의 고객에 대해서만 정보를 공개하고 나머지 11만 명의 고객에 대해서는 정보 유출 사실을 숨겼습니다.

### 개인 정보 유출에 대한 통지 지연
LG유플러스는 11만 명의 정보가 추가로 유출된 사실을 확인하고도 3주 넘게 피해자에게 알리지 않았습니다. 정부 기관은 피해자에게 이를 알릴 책임이 있고, 회사는 정보 유출과 이로 인해 소비자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책임이 있습니다. 정보 유출에 대한 발표가 늦어지고 최소화되어 피해를 입은 개인이 개인 정보의 악의적 사용 가능성으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할 수 없게 되어 더 큰 피해를 입었을 수 있습니다.

### LG유플러스,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피해 보상 검토 중
소명자료를 축소 제출해도 벌금은 부과되지 않지만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과태료 금액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피해에 대한 보상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해 정부 기관 성과 평가에서 낮은 등급을 받았습니다.

### LG유플러스 개인정보 유출 사고: 기업 및 정부의 인식 실패
* 💼 LG유플러스는 개인정보 유출 피해 고객 수를 축소 보고했지만, 정부 기관은 추가 유출 사실을 알고도 피해자에게 알리지 않았습니다.
* 🔒 회사와 정부 모두 사전에 유출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1만 명이 넘는 피해자가 3주 이상 유출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 📅 회사는 18만 명의 고객에 대해서만 정보 유출을 공개하고 나머지 11만 명의 고객 정보 유출에 대해서는 공개를 미뤘습니다.
* 🤔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기타 정부 기관은 유출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피해자에게 알리지 않았고, 그 책임을 회사에 떠넘겼습니다.
* 💰 발표에서 정보 유출 내용을 최소화하면 소비자 피해가 커질 수 있고, 정보 유출 사실을 늦게 공개하고 은폐하면 피해자에게 손실과 손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 축소 발표 행위는 과태료 부과 대상은 아니지만 과태료 액수를 결정할 때 고려될 수 있으며, LG유플러스는 손해배상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해 정부 기관 성과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인 C등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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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LGU+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만 3주 넘게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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